초생산성 [ 나의 창업 일지 ]

 

생산성이란, 명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에너지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생산성이란, 적게 일하고 더 많이 이루는 것이다라는 생산성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한 책의 에필로그를 읽으며 내 머리 속에 반짝 불빛이 켜졌다.

 

      초생산성 서평         

1.  초생산성 이란
2.  초생산성 단계
3.  초생산성 극대화 

 

 

 

▶ 초생산성 목차 [  추천도서 ] 

들어가며 : 집중의 세계로 나아가라

STEP 1. 멈춰라
1장. 수립하기: 원하는 것을 결정하라
2장. 평가하기: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라
3장. 회복하기: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아라

STEP 2. 잘라내라
4장. 제거하기: 아니오 근육을 키워라
5장. 자동화하기: 등식에서 빠져나와라
6장. 위임하기: 나 또는 더 나은 나를 복제하라

STEP 3. 행동하라
7장. 통합하기: 이상적인 1주일을 계획하라
8장. 지정하기: 업무의 우선순위를 매겨라
9장. 활약하기: 방해물과 산만함을 물리쳐라

일에 집중력을 쏟아라
감사의 말
NOTES

 

 

 초생산성 이란?

 

바로 내가 원하던 삶의 방향과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세상에, 적게 일하는 데 더 많이 이룰 수 있다니? 하루를 알차게 살아가는 것을 넘어 기분 좋음과 만족감, 성취감를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니!

 

이 새로운 종합 생산성 시스템을 빨리 알아내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았다. 초생산성이란 정말 초고효율성을 갖은 시스템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초생산성 단계

 

생산성 시스템은 각각 세 가지 활동으로 이뤄진 간단한 세 단계를 따르면 된다.

1단계 : 멈춰라

자신의 일을 하는 이유를 먼저 깨닫지 못하면 자신이 일하는 방식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일을 시작 하기 전에 멈추어 이유와 목적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1단계에서 수행해야 하는 첫 번째 활동은 수립하기다. 먼저, 자산이 생산성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두번째 활동은 평가하기다. 고레버리지 업무를 식별한 뒤 시간만 잡아먹는 저레버리지 업무는 걸러내야 한다. 열정과 능숙도의 교차점과 생산성의 네 영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이 활동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나의 에너지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쓰는지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세번째 활동은 회복하기로 휴식을 활용해 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수면, 식사, 운동, 대인관계, 놀이, 성찰, 일 플러그 뽑기가 생산성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 지 설명하고 올바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과 자신의 위치를 명확히 파악했다면, 2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2단계 : 잘라내기

이 단계는 내가 하지 않는 일도 내가 하는 일만큼 생산성에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2단계의 첫번째 활동은 제거하기다.

이 활동은 내 시간을 훔치는 시간 도둑을 알아내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안 할 일 목록을 만들고, 나를 정말로 필요로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별하며 다른 사람의 요청에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제 불필요한 것들은 모두 잘라냈으면 실행해야 한다.

 

3단계 : 행동하라

3단계는 집중력을 극대화하시키는 방법으로 통합하기, 내가 해야할 일들을 스케줄에 맞춰 배치하는 지정하기, 모든 방해물과 산만함을 물리치고 나만의 고유의 기술과 능력을 최대치로 이끌어 가며 활약하기 세 가지 활동이 있다.

 

 

 

 초생산성 극대화

 

이 책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로, 어떤 활동을 해야하는 지 차근차근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생산성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실예와 구체적인 활동으로 설명하고 있어 나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나의 현재 상황은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 지 알 수 있었다.

 

생산성, 단순히 일을 많이 하는 것이 많은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생산성은 옳은 일을 하는 것,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추구할 자유를 주는 것이다. 내가 가장 잘하는 일에 우선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 일은 제거하거나 위임하면 된다.

 

생산성을 높이면 더 큰 동기부여와 더 나은 결과물, 일과 삶에서 진정한 만족을 얻을 수 있다. 내 시간이 어디로 가는 지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는 순간 나의 소중한 에너지를 어디에 쓸지 스스로 결정하는 순간 만족스럽고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고도 녹초가 되지 않는 채 침대에 눕는 순간을 상상하며 이 책에서 제시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아홉 가지 비법을 명심하고 내 삶에 적용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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